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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

by ameliee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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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의 모습

앞뒷다리 사이에 익막이 있어 공중을 나는 다람쥐 크기의 동물입니다.
머리와 몸의 길이는 146~163mm, 
귀 길이는 15~17mm, 
뒷발 길이는 24~35mm, 
꼬리 길이는 97.5~121mm이며
무게는 80~120g 정도 나갑니다.
머리는 둥글고, 귀는 작으며, 눈은 비교적 큽니다.
꼬리의 긴 털은 양옆으로 많고 위와 아래는 적어서 꼬리의 모양이 편평합니다. 익막도 날다람쥐 보다 작습니다.
음경골은 가늘고 길며, 두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몸의 털은 대단히 부드럽고, 등면은 회색을 띤 흰색 또는 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흰색입니다.

하늘다람쥐의 생활

상수리나무와 잣나무의 혼성림 또는 잣나무 숲과 같은 침엽수림에서 단독생활을 하거나 2마리씩 모여 서식합니다.
보금자리는 나무 구멍에 나무껍질이나 풀잎 등을 모아 만들기도 하고, 나뭇가지 위에 마른 가지나 잎을 모아서 공 모양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잠을 자고 저녁에 나와 나무의 열매·싹·잎, 곤충 등을 먹습니다.
활공은 높은 나무에서 익막을 충분히 펴고 비스듬하게 아래쪽으로 내려가는데, 방향이나 고도를 바꾸면서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활공 거리는 보통 7∼8m이며, 필요에 따라 30m 이상 활공하기도 합니다.
4∼10월에 한배에 3∼6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성질이 온순하여 친숙해지기 쉽고 사육하기도 용이합니다.
한국·시베리아·바이칼호·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백두산 일원에서는 흔히 관찰되나, 중부 지방에서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한국 특산 아종(亞種)인 하늘다람쥐(P.v.aluco)는 희귀종입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8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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